치킨 킬러들의 선택, 최고의 배달 치킨은?

Chicken , Anyone?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는 배달 치킨이 있어 퇴근길 갑작스러운 공원의 치맥 모임이 가능하다. ‘치맥’이라는 줄임말처럼 잘 어울리는 치킨과 맥주의 조화. ‘치킨 킬러’ 네 명이 네 가지 배달 치킨을 맘껏 먹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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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바닥으로 떨어지는 가루가 아까울 정도로 바삭한 튀김옷과 덜 익었나 싶을 정도로 탱탱하게 살아 있는 속살의 조화. 먹다 보면 입술에 기름이 잔뜩 묻어 반들반들하니, 남자 앞에서 먹을 때는 조심하자.” 조수연(32세, 디자이너)

“양념과 후라이드를 반반 시키면 양념이 충분해 후라이드 치킨을 찍어 먹을 정도다. 양념치킨에도 양념이 흐를 정도로 촉촉하다. 양념이 너무 달고 향이 강해 치킨의 풍미를 해칠 때도 있다. 차라리 후라이드 치킨을 시키고 양념을 추가해 찍어 먹는 편이 낫다.” 신영아(28세, 숍 매니저)

추천 메뉴_ 황금올리브치킨

교촌치킨
“바삭한 튀김옷을 즐기는 재미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만 같다. 다른 치킨에 비해 박스 크기가 유난히 작은 덕분이기도 하다. 쫄깃한 식감에 짭짤한 간장 소스의 매력은 맥주와 어우러질 때 더욱 돋보인다.” 이나영(26세, 대학원생)

“가끔은 맥주에 달콤한 안주가 생각날 때 있다. 그럴 때 교촌 허니 시리즈가 빛을 발한다. 너무 달까 걱정할 필요 없다. 꿀로 만들어서인지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더라. 허니 치킨에 중독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이연경(33세, 직장인)

추천 메뉴_ 허니콤보

네네치킨
“얇은 튀김옷에 실망하지 말 것. 단단한 튀김옷이 매력적이다. 덕분에 속살이 유난히 촉촉하게 느껴진다. 느끼한 것을 좋아한다면 치즈 가루를 뿌린 스노윙 치즈맛도 괜찮은 선택이다.” 박지민(27세, 세무사)

“피자 박스를 닮은 네모난 상자에 소스 역시 깔끔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다. 어디든 펴놓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 튀김옷이 얇은 만큼 기름기도 적어 먹기에 부담이 없다.” 유경은(27세, 직장인)

추천 메뉴_ 스노윙 치즈맛

굽네치킨
“오븐에 구웠다더니 기름기가 쏙 빠졌다. 1년 365일 다이어트를 고민한다면 다른 어떤 치킨보다 훌륭한 선택. 소금간이
적절하게 돼 있어 굳이 양념을 찍어 먹을 필요도 없다. 다만 질긴 듯한 식감이 조금 아쉽다.” 양현진(33세, 마케터)

“어렸을 적 먹던 양념 통닭 특유의 맛을 살린 양념베이크치킨이 매력적이다. 맥주와 함께 먹기엔 이만한 메뉴가 없을 듯. 과자처럼 부서지는 튀김옷 역시 먹는 재미를 준다.” 이하나(27세, 직장인)

추천 메뉴_ 양념베이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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